에코스토어 식기세척기용 올인원 태블릿 (Dishwasher Tabl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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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정보 ◈ 

 

제품명	식기세척기용 올인원 테블릿 (Dishwasher Tablets)
제조사	ecostore (뉴질랜드)
구입 색상	하얀색
구입 시기	2019년~현재
구입 경로	인터넷 구입

 

 

◈ 제품 평가 ◈  

 

항목	별점	상세 의견
제품 사양	★★★★★	식기세척기용 세제가 고채형으로 되어있으며 한개씩 필름에 쌓여 있음. 물에 용해되는 필름이라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 가능. 한개의 테빌릇 내에 린스 기능이 포함됨. 자연 유래 세정 성분으로만 구성되어있고 생분해 되어 잔류물 걱정 없는 친환경 성분으로만 구성됨. 가루뭉침 형태로 남는 잔여물이 없음. 수중 생물에 좋지 않은 인산염을 사용하지 않음. 30개입/50개입중 선택 가능
디자인	★★★★☆	테블릿이 하나씩 필름에 쌓여있으며 박스에 30개입 또는 50개입 제공됨. 박스 디자인이 깔끔하여 그대로 놓고 사용 가능함. 박스에서 테블릿을 빼서 쓰고 닫는 부분이 튼튼하지 않음
내구성	★★★★☆	개봉시 가끔 1~2개정도 부러져 있는 테블릿이 있음. 박스에는 전혀 훼손된 부분이 없는데도 부서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임. 부서진 테블릿도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고 비닐에 쌓여 있어서 그래도 잘 옮겨서 사용 가능. 수분이 없는 곳에 보관해야 하는데 현재까지는 우기에도 뭉침 현상 없이 잘 보관되었음
기능 다양성	★★★★★	식기 세척 기능과 린스기능이 모두 포함된 올인원 제품
가격	★★★★★	타 테블릿보다는 비슷하거나 저렴한 편이나 가루 세제 보다는 높은 가격임. 린스까지 합친다면 가격적인 측면에서 평균이라고 생각됨
소비자 의견	★★★★☆	식기 세척기를 사용후 물때와 얼룩이 남지 않다는 의견이 많음. 올인원 테블릿이라 관리와 사용이 용이하다는 의견도 많음. 가루 뭉침 현상이 없어서 좋다는 의견이 있었음. 전문업체 평가에서는 달걀 자국, 치즈 자국, 갈은 고기 자국, 물에 잘 풀리는 수용성 용해 필름을 장점으로 평가했으며 밥풀 자국, 적포도주 자국은 단점으로 커피자국은 평균이라고 평가함(개인적으로 사용할 시에 밥풀자국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잘 세척되었음)
서비스	-	제품 자체에 문제가 있을 경우 새 제품을 다시 제공 받을수 있다고 들었으나 경험해 보지는 못함
주요 구매 사유	-	아이와 가족 건강에 직결된 부분이라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고 유해성분이 없는 제품으로 선택함. 자연 성분만으로 만들어짐(베이킹소다, 아밀라아제, 서브틸리신). 유채씨유와 글리세린으로 이루어진 린스성분으로 물자국이 남지 않음. 가루 세제와 린스를 사용했는데 두개를 다 사용하여 번거로왔고 가루세제 가루가 남는 경우가 있어서 테블릿을 구매해 봄. 이미 사용하고 있던 지인들이 많이 추천해준 제품이라 구매하여 지속적으로 사용중
단점	-	유리 그릇이나 접시는 아주 깨끗하고 반짝반짝하게 세척이 되나 가끔 플라스틱 그릇에 하얀 자국이 남을때가 있음. 동일한 플라스틱 그릇도 하얀 자국이 남을때가 있고 깨끗하게 잘 세척될때가 있음(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담겨있떤 특정 음식의 성분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 같음). 혹시 몰라서 플라스틱 제품만 문을 열었을때 페이퍼 타월로 한번 딱아내고 있음
재구매 의향	-	지속적으로 재구매 하고 있음
총평	★★★★☆	기름때가 남지않고 잘 세척됨. 린스를 따로 넣지 않아도 한번에 해결되어 편리함. 세제와 린스를 모두 넣었을때와 차이가 없을 정도로 린스 기능이 뛰어남. 태블릿이 비닐을 제거하지 않고 넣어도 수용성 용해 필름이 물에 잘 희석되어 사라짐. 에코스토어 타 제품들과 같이 환경에 유해하지 않은 성분으로 구성되어 사용시 기분이 좋음. 가격도 타 테블릿과 비슷하며 할인이 있을때 사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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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제품 사용 이야기 ♡

 

아이가 어릴 때는 식기세척기가 세제를 충분히 헹궈내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에 손으로 세척을 하고 소독을 했습니다. 아이가 만 6세 정도 되었을 때 이사 온 집에 식기세척기가 설치가 되어 있어서 세척력을 테스트할 겸 식기세척기용 세제와 린스를 알아봤습니다.

 

원래 손 세척 시에 인체와 환경에 좋은 자연 성분만 사용해서 선택한 에코스토어의 세제를 사용 중이었지만, 식기세척기용 세제에 대한 전문가들 평가에서는 에코스토어의 식기세척기용 세제가 포함이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문가 평가가 좋은 타사의 식기세척기용 세제와 린스를 구매하여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참고했던 전문가 평가들은 다양한 음식에 대한 세척력을 우선으로 했고 그 외에 가격이나 세탁 후 파우더 잔여량 등을 주로 평가하였습니다.

 

구매한 파우더형 제품을 사용하던 중 몇 개의 그릇에서 가루 뭉침 현상이 있었습니다. 세척력은 우수하여 밥풀 조금을 제외하고는 음식물 자국을 다 제거하였습니다. 짧은 사이클을 돌린 것이 아니라 3시간 30분의 스탠더드 사이클을 돌렸고 뜨거운 물로 세척하고 말리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었는데도 가루 뭉침 현상이 있어서 계속 사용하기가 고민이 되었습니다. 또한 린스 제품을 꼭 추가로 넣어야 반짝반짝한 깨끗함과 만졌을 때 뽀드득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가루 뭉침 현상이 적은 것으로 다시 찾아보던 중 기존에 사용하던 에코스토어 식기세척기용 올인원 태블릿에 대해 다시 자세히 살펴보게 되었고 태블릿인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가루 뭉침 현상이 적다는 리뷰 의견에 구매를 해서 사용했습니다. 처음 사용했을 때 실수로 비닐은 벗겨서 사용했는데 문제는 없었고 린스를 따로 넣지 않았는데도 린스를 사용할 때 결과가 비슷해서 편리함에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딱딱한 태블릿이 오히려 더 잘 분해되어 가루 뭉침 현상이 없어서 만족스러웠으나 특정 플라스틱 그릇에서만 가끔 하얀 자국이 남아 아직도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같은 그릇을 여러 개 세척해도 그중 한 개 정도만 그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 그릇에 담겨있던 특정 음식물과 반응해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주 가끔 그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어차피 혹시라도 남아있을 세제를 제거하려고 페이퍼 타월로 안쪽만 한 번씩 닦아서 놓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나 조금 신경이 쓰이네요. 그 외에 특히 유리그릇이나 유리 접시 같은 경우는 새 제품처럼 반짝반짝 광택이 납니다. 위에서 언급한 특정 플라스틱 그릇을 제외하고는 자국이 남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전에 사용했던 세척력이 강한 세제는 거의 대부분의 밥풀 자국도 다 제거했는데 에코스토어 태블릿은 밥풀 자국이 아주 가끔 한두 개 남아있습니다. 아무래도 세척력 자체는 에코스토어 부분이 조금 부족하나 인체와 환경에 유해하지 않은 자연 성분으로만 만들어진 세제라 오히려 더 마음이 놓입니다.

 

에코스토어 홈페이지나 구매 사이트에서 어떠한 자연적인 성분으로 만들어졌는지와 환경에 대해 고민을 하는 업체인지를 확인하시면 아마도 조금 더 믿음이 가서 이 제품을 사용하시게 될 것 같습니다. 저도 꾸준히 사용할 예정입니다.

 

 

모든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적정한 시간을 투자하여 꼼꼼히 알아보고 현명한 소비를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접 구매하여 일정 기간 사용한 제품에 대한 저의 의견이 바쁜 일상 속에서 제품 선정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힘든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00% 직접 구매한 제품만 공유하며 개인의 상황이나 선호도에 따라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 구매 시 참조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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