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스토어 키즈 샴푸 & 바디 워시 (Ecostore Kids Conditioning Shampoo & Body Wash)

100% 직접 구매하여 사용한 제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합니다.

 

 

◈ 제품 정보 ◈ 

 

제품명	키즈 샴푸 & 바디 워시 (Kids Conditioning Shampoo & Body Wash - Foam to the Max)
제조사	ecostore (뉴질랜드)
종류	Kids Fruity Zing, Pear Pop
구입 시기	2018년~현재
사용 연령	만 5세~현재 사용중
구입 경로	인터넷 구입

 

 

◈ 제품 평가 ◈  

 

항목	별점	상세 의견
제품 사양	★★★★★	아이들용 샴푸와 바디 워시로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펌프를 누르면 거품으로 나옴. 500번 정도 펌프 가능한 용량
디자인	★★★★☆	심플하고 깨끗한 하얀색에 곡선이 많은 디자인
내구성	★★★★★	친환경으로 사탕수수 원료로 만든 케이스인데 튼튼함
가격	★★★☆☆	아이들용 바디워시 제품중 평균적인 가격
소비자 의견	★★★☆☆	거품이 부드러워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의견이 많음. 머리와 몸 전체에 사용을 하다 보니 펌프를 여러번 하게 되어 약간 낭비하는 경향이 있다는 의견도 있음. 향이 거의 없어서 제품간 차이가 없다는 의견 다소 있음
주요 구매 사유	N/A	에코스토어는 원래 전 제품이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고 식물성 원료로만 만든 제품으로 유명하며, 염소표백제 또는 인공 염료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불포함하여 아이들이 믿고 쓸수 있는 제품이어서 구매함. 뭐든지 혼자 하는것을 좋아하는 아이가 머리와 몸에 같이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할 것 같아 구매를 결정함
단점	N/A	머리가 잘 감아지지 않음. 물양을 조절해도 샴푸로서는 거의 사용 불가능. 머리숱이 적은 아기들의 경우에는 가능할 것 같으나 만7세 긴머리 어린이가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음. 몇번 사용하다가 머리가 충분히 깨끗하게 감겨지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샴푸를 따로 구매하고 바디워시로만 사용함. 바디워시를 위해서 펌프를 2~3번 하는 경우가 많고  펌프가 바로 잘 올라오지 않고 위로 뽑아 올려줘야하는 경우가 많음
재구매 의향	N/A	샴푸는 따로 구매를 하고 바디워시로만 사용하고 있는데 바디 워시 자체로는 괜챦아서 재구매하고 있음
총평	★★★☆☆	에코스토어 제품들은 포함된 전 성분을 밝히고 인체에 무해한 자연 성분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믿고 사용할 수 있어서 자주 구매하는 편임. 머리와 바디에 모두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할 것 같아 구매하였으나 긴머리에는 적합하지 않아 바디워시로만 사용함. 바디워시로는 거품이 부드럽고 향이 진하지 않아서 좋음. 펌프기능이 부드럽게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음. 거품형 제품이라 리필할수 없는 점도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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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의 제품 사용 이야기 ♡

 

아이가 만 4세가 될 때까지는 가급적 자극이 적은  아기용 샴푸와 바디워시를 사용했습니다. 그러다가 더욱 세정력이 강한 바디워시가 필요할 것 같아서 에코스토어에서 나온 아이들용 샴푸 & 바디워시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에코스토어의 친환경, 인체 무해 제품들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아이가 사용할 제품이니 성분들을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본 후에 구매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아이가 점점 무엇이든 혼자 하는 것을 좋아하게 되던 시기에 혼자 머리 감고 목욕하는 것을 시도하는데 한 번에 할 수 있는 제품이니 사용하기 편리할 것 같아 구매를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 혼자 머리를 감는데 거품이 충분히 나지 않아서 제가 도와 같이 시도했으나 거품이 머리에 닿았을 때 바로 사라져 버려서 머리를 감기에 조금 불편했습니다. 몇 번 시도를 해서 머리를 감았으나 머리를 말리고 나니 깨끗이 머리가 감긴 느낌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로 몇 번을 더 시도해보았으나 거품 양을 많이 해도 물을 많이 사용해도 머릿속까지 깨끗이 씻기에는 쉽지 않았습니다. 에코스토어의 다른 샴푸 제품을 사용했는데 확실히 차이가 있어서 샴푸로는 사용하지 않고 바디샴푸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거품 자체는 핸드워시와 같이 무척이나 부드러워서 아이가 사용하기에 좋고 펌프형이어서 위생적으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펌프기능이 부드럽지 못하여 펌프를 사용하고 난 후에 자동으로 올라오지가 않아서 손으로 뽑아 올려줘야 하는 부분이 아주 번거롭습니다. 익숙해지면 한 손으로 가능하지만 처음에는 아이가 양손으로 잡고 뽑아 올려야 했습니다. 핸드워시와 바디워시 둘 다 펌프 기능 자체는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아이를 닦아주면서 사용하다 보면 확실히 타제품보다는 촉촉함이 더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손이 많이 건조하여 금방 차이가 나는데 아이를 씻기고 나서 당김이나 건조감이 덜한 느낌입니다. 자극이 적고 인체에 무해한 부드러운 거품 바디워시여서 앞으로도 샴푸는 따로 구입하고 바디워시로만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모든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적정한 시간을 투자하여 꼼꼼히 알아보고 현명한 소비를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접 구매하여 일정 기간 사용한 제품에 대한 저의 의견이 바쁜 일상 속에서 제품 선정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힘든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00% 직접 구매한 제품만 공유하며 개인의 상황이나 선호도에 따라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 구매 시 참조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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