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미케 책상 (MICKE Work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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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정보 ◈ 

 

제품명	미케 책상 (MICKE Workstation)
제조사	IKEA (스웨덴)
구입 색상	하얀색
구입 시기	2020년
사용 연령	만 7세 현재 사용 중
구입 경로	인터넷 구입

 

 

◈ 제품 평가 ◈  

 

항목	별점	상세 의견
제품 사양	★★★★★	책상과 책장으로 구성. 책장의 선반을 원하는 위치에 설치하고 각 각의 선반의 높이 조절도 가능. 상단 선반위 수납 가능. 뒤에 전선인출구가 있고 책상 하단에 콘센트를 놓을수 있는 곳이 있어서 콘센트와 전선 정리 가능. 수납 유닛 좌우측 변경 가능. 게시판에 메모 및 꾸미기 가능. 책상에 2개의 서랍과 수납함이 있어 자유롭게 정리 가능
디자인	★★★★★	심플하고 모던한 하얀색이 방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듬
내구성	★★★★☆	전반적으로 재질이 튼튼하고 마감 처리가 좋음. 게시판 뒷편의 판대기가 약간 얇아서 다른 곳들에 비해 살짝 부실해 보임. 책상 수납 유닛에 뒷면이 없어 아쉬움
기능 다양성	★★★★☆	서랍과 수납함에 다양하게 물건을 수납할 수 있고 책장 상단에 장식품이나 사진들을 놓을 수 있어서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로 꾸밀수 있음. 아이 책상용으로 적합한 사이즈. 책이 많거나 넓은 작업 공간을 원하는 성인들이 쓰기에는 적당하지 않음
가격	★★★★★	가성비가 좋다는 의견이 많을 정도로 구성과 디자인, 재질에 비해 적당한 가격임
소비자 의견	★★★★☆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좋고 가성비 좋고 튼튼하다는 의견 많음. 조립하기 어렵지 않았다는 의견. 품질도 좋고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의견 많음
서비스	-	아직까지 서비스를 받을 필요는 없었음
주요 구매 사유	-	아이의 방을 밝은 느낌으로 꾸며주고 싶어서 심플한 디자인의 하얀색 책상을 찾았고 그 중 아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선택함. 아이가 쓰기에 튼튼해 보이고 좋은 품질의 자재를 사용하기로 알려진 이케아여서 구매하기로 결정함
단점	-	아이가 아직 어려서 작은 사이즈의 책상이 나쁘지 않으나 조금 더 크면 책상이 작다고 느껴질 것 같음. 수납 유닛 뒤쪽이 막혀있지 않아서 물건이 뒤로 떨어질 수도 있음. 서랍의 높이가 낮아서 기본적인 것만 수납 가능함
재구매 의향	-	아이가 커지면서 사용하기에는 작은 감이 있어서 재구매할 것 같지는 않음
총평	★★★★☆	일단 조립하고 보니 너무 깨끗하고 밝은 느낌이어서 마음에 들었고 아이도 수납할 공간이 많아서 좋아함. 전선 정리가 깔끔하게 되어 책상 자체 사이즈가 작지만 저학년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적당함. 저학년 아이들이나 노트북과 책 하나정도 놓고 작업을 하는 성인들에게 적합해 보임. 책장에 책이나 부피가 큰 것을 수납하기는 불가능하고 작은 만들기재료나 장식용품 등만 수납 가능하여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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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의 제품 사용 이야기 ♡

 

아이 방에 책상이 필요할 나이가 되어 구매한 아이의 첫 책상입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많은 시간을 보낼 공간에 위치하게 되니 아이에게 유해하지 않은 재질로 만들어진 제품을 찾아보게 되었고, 그중 가성비가 좋고 좋은 품질로 평가를 받고 있는 이케아의 책상을 구매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알려져 있어서 디자인 적인 측면에서는 고민이 없었습니다. 아이가 쓰기에도 튼튼해 보였고 수납할 공간도 다양하게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에게 보여주니 너무 좋아하여 기분 좋게 구매하였습니다.

 

주문한 책상 배달이 오자마자 참지 못하고 조립을 시작하였습니다. 설명서는 자세하게 쓰여있어서 이해하기 쉬웠으나 문제는 저희 집에 있는 부실한 장비로 인해 손이 아플 정도로 조립해야 했습니다. 옆에서 간간이 잡아줄 사람이 필요해서 아이의 도움을 받아 조립을 마쳤습니다. 배달된 제품을 풀어서 닦고 말려서 조립하고 방에 배치한 후 청소기를 돌리기까지 다 합쳐서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물론 중간에 손이 아파서 쉬어가며 천천히 조립한 시간입니다.

 

아이가 너무 신나 하면서 바로 책상에 앉아서 유튜브를 보더군요. ㅎㅎ 딱히 공부를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책상 사이즈가 적당해 보였습니다. 책장 상단 수납 부분에는 장식품과 사진들로 꾸몄으며 책장 수납하는 부분은 만들기 재료들을 놓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긴 서랍에는 필기용품이나 비밀 일기장 등을 놓고 작은 서랍에는 그림 그리기나 만들기에 사용한 A4용지를 넣어놓았습니다. 하단 수납장에는 여러 가지 부피가 큰 만들기 재료들을 놓아서 아이가 원하는 데로 알차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바로 옆에 책장이 있고 학용품을 넣어놓을 간이 수납장도 있어서 처음부터 책이나 부피가 큰 물건을 수납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아마도 책을 많이 사용하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수납공간이 부족하고 작업 공간이 작다고 느낄 것 같습니다.

 

앉아서 만들기도 하고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청소할 때 물티슈로 지워도 하얀 색상이 잘 유지되고 있으며 가끔 지워지지 않는 부분은 매직블록을 사용하면 깔끔하게 원래 색으로 돌아와서 관리하기가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마음에 드는 제품이지만 작업 공간이 작기 때문에 오래 사용할 것 같지는 않아 약간 아쉽습니다.

 

 

모든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적정한 시간을 투자하여 꼼꼼히 알아보고 현명한 소비를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접 구매하여 일정 기간 사용한 제품에 대한 저의 의견이 바쁜 일상 속에서 제품 선정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힘든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00% 직접 구매한 제품만 공유하며 개인의 상황이나 선호도에 따라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 구매 시 참조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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